2019년 모바일게임 기대작 [라이프애프터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휴잉이에요. 요즘 휴잉은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찾고 있는데요. 최근 지스타에서 "프로젝트 서바이벌"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 흥미를 끌었던 라이프애프터를 해보았습니다




2019년 모바일게임 기대작 [라이프애프터 플레이 리뷰]



▶ 라이프애프터란?

라이프애프터는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경쟁을 펼쳐야하는 생존형 어드벤처 게임이에요. 라이프애프터는 넓은 오플월드에서 나무 돌 등 재료도 얻을수 있고, 유저들과 던전을 돌면서 아이템 파밍을 통해서 피난처를 건설할수 있고 마당에서 식물도 기르고 동물들도 키울수 있는 지금까지 나왔던 생존형게임인 듀랑고와 다른 차별성을 지니고 있어요.



커스터마이징



▶라이프애프터는 기존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징이 도입됬어요. 캐릭터를 남,여로 선택할수 있고 복장이나 헤어, 얼굴을 변경할수 있어요. 특이하게 처음 시작시 애완견을 선택할 수 있는데 세퍼트,도베르만, 레브라토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강력한 인상의 도베르만을 선택했어요,




라이프애프터 플레이를 해보자




시작시 위와 같이 튜토리얼을 시작해요. 트럭위에 동료 두명과 함께 트럭으로 올라오려는 좀비때들을 총으로 쏴서 맞춰주셔야되요. 처음 좀비때가 3마리정도 올라오는데 한방만 맞춰도 떨어지니 한대씩만 맞추도록 노력해보자구요. 아쉽게도 자동 조준 시스템이 없는 평소 FPS를 즐겨하시는분들이라면 충분히 쉽게 타켓을 맞추실수 있으실거에요.





생각보다 고사양 그래픽은 아닌것 같군요. 처음시작시 동그란원형이 반짝이는 곳으로 가시면 아이템들을 주우실수 있어요. 





라이프애프터는 듀랑고처럼 단순한 사냥 전투가 아닌 다양한 컨텐츠들이 상당히 보여지는데 무기나 탄약,회복약등을 제작하기위해 목재나,암석등을 수집해야하는 생존형 게임이에요. 그렇다보니 나이프부터 총알까지 여러가지 물건들을 수작업으로 만들어야하는 힘든 작업이 있어요.





튜토리얼중 괴물이 접근하고 있네요. 무기도없으니 퀘스트의 지시에 따라 무기도 없으니 일단 도망가야겠어요.





라이프애프터는 좀비와의 전쟁이므로 좀비들을 접근을 저지할 수 있는 펜스들을 만들수 있어요. 펜스는 벌목을하여 제작을 통해 만들수 있어요.





펜스 설치후 감염자(좀비)들이 접근을 해오고 있어요. 비행기를 고치기전까지 감염자(좀비)들을 저지해야되요. 




튜토리얼중 보금자리가 주어졌어요. 벽을 만들어서 감염자(좀비)들을 차단할수 있고 2층집을 만들어서 2층에서 감염자(좀비)들을 사냥할수 있어요.





원형포인트에 벽을 올려 집을 지을수 있어요. 듀랑고가 구석기라면 라이프애프터는 21세기의 배경을 갖고 있어요. 





다시 튜토리얼로 넘어가서 "동굴 속 실험시레 시체가 널려있습니다. 앞에 있는 유일한 생존자와 대화하세요"라고 나와있네요. 앞에 있는 죽어가는 과학자와 이야기를 해봐야겠어요. 





괴물(라자로프)이 쫒아오고 있어요 어서 문을 열고 도망가야해요. 하지만 저만 빠져나오고 알렉세이는 안에서 갇혀버리고 말았어요.ㅠㅠ





통신기로 공중지원을 지원받았어요. 어서 상자를 열어 무기를 장착후 알렉세이를 구하러 가야겠어요.





공중지원으로 받은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고 라자로프를 사살해요.





이러소 듀토리얼이 끝났네요. 튜토리얼이 30분이나 걸렸다니, 생각보다 엄청 오래걸린 튜토리얼이에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귀찮으시더라도 튜토리얼을 끝까지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라이프애프터의 배경에 대해 그리고 목적, 인터페이스등을 숙지할수 있으니까요.




튜토리얼이 끝나면 해피101이라는 장소로 오게되어있어요. 튜토리얼이 끝나니 다른 유저들을 만날수 있군요. NPC의 지시에 따라 바로크를 만나 대화를 해봐요.





라이프애프터는 주로 NPC와 대화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겨요. NPC로 퀘스트를 받고 해결하며 생존을 위한 무기나 사유지를 만들어가야해요.





저의 사유지에요. 처음 시작후 NPC의 지시에 따르면 사유지를 주네요. 제땅입니다^^ 듀랑고와 같은 생존게임이지만 듀랑고와 다른 느낌의 생존게임이라는걸 조금씩 느끼시나요?





제작틀을 통해 나무를 벌목하면 바닥 목제나 문목제 등을 만들수 있어요. 이렇게 만든 목제로 집을 지어 나만의 보금자리, 사유지를 만들수 있어요.





이렇게 나무 앞으로 가 도끼를 들고 사냥버튼을 클릭하면 나무를 벌목해요. 재료를 하나하나 수집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또한 게임의 컨텐츠중 하나의 매력아닐까요?





나무도 벌목을 했고 제작틀로 목제 바닥, 목제 문을 만들어서 집을 지어볼까요?





이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집이 정말 허접하군요. 아래 사진은 라이프애프터 공식카페에서 다른 유저분께서 만드신 집인데 정말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이제 시작한 저로써는 부럽기만 하군요. 저도 언젠가는 저런 멋진 집을 만들수 있겠죠?




플레이 리뷰 후기


플레이는 약 3~4시간정도 해본것 같아요. 얼마하진 않았지만 3~4시간 정도 해본 플레이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기존 생존게임인 듀랑고와 다른 컨텐츠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고사양 그래픽이 아니기때문에 핸드폰에서 버벅이거나 끊김 현상은 없었고 발열도 생각보다 적었어요. 각종 채집을 통해 나만의 사유지를 개발할수도 있고 무기,먹을거리등 모든것을 손수 채집하고 제작해야하므로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게임 같아 실감이 났어요. 감염자(좀비)들을 사냥할때도 사운드가 절묘해서 심장이 쫄깃쫄깃 하더군요. 

가장 아쉬웠던점은 가방의 보관수량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아이템들이 일정량이 지나면 겹치지 않아 가방공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했어요. 필요없는 것들은 버리거나 집에 보관함으로써 가방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셔야되요.


최근들어 대작이라는 게임들이 나오긴했지만 대부분 자동게임으로 기존게임들과 차별화가 없었는데 라이프애프터는 하나부터 열까지 관심을 주고 나의 생존을 위해서 플레이해야한다는점이 힘들지만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라이프애프터에 빠져들고 말았네요. 그럼 저의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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