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방 추천]셀린느 숄더백 & 비비안웨스트우드 버킷백 언박싱
- 생활정보/리뷰
- 2022. 10. 28. 13:51
안녕하세요 오늘도 휴잉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기존 IT 쪽과는 다른 주제로 이번에 마나님의 위해 구입한 여성 가방 셀린느&비비안 웨스트우드 가방 언박싱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저희 마니 님은 결혼 전에는 명품가방이 하나도 없기도 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제가 그래도 여자들은 샤넬까진 아니더라도 루이 비 X이나 구 X , 생로 X 정도는 있지 않냐며 매년 명품가방 하나씩 선물해줬었는데, 벌써 그날이 다가오더라고요. 다행히 블로그 수입이 괜찮아서 큰 부담은 덜 수가 있었네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언박싱 저희 마나님이 고른 셀린느 가방과 비비안 웨스트 우드 가방 어떤 제품인지 같이 한번 열어보도록 해요^^.
[여성 가방 추천] 셀린느 숄더백 &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킷백 언박싱
대부분 남자들은 자기 와이프나 여자친구를 위해 샤넬 가방 하나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다 있으시겠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안 나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조금 한 단계 낮은 브랜드를 찾게 되는데 요즘 20~30대 여성분들 중에 중요한 행사나 결혼식 등에는 셀린느 가방을, 데일리하고 디자인&가격 부담 없이 착용하고 싶을 때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가방을 많이들 착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요ㅎㅎ
일단 백화점에 가서 구매하는게 더 기분도 내고 좋겠지만 인터넷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가 있어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런던놀이"사이트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셀린느 가방 : (BAG) Celine Triomphe Canvas Shoulder Bag
비비안 웨스트우드 가방 : Vivienne Westwood Tartan Daisy Drawstring Bucket Bag 5
일단 구입하고 제품 수급이 되면 런던놀이 측에서 제품을 포장 영상과 검수과정 등을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줘요. 하나씩 꼼꼼하게 영상으로 기록을 남겨 체크해주는데 믿음이 갈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주문하고 대략 2~3주 만에 받은 것 같아요. 박스에 "고가품"이라고 써져있는 게 누가 봐도 비싼 제품이라고 생각하겠네요. 만약 문 앞에 두고 가면 누가 가져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행히 집에 사람이 있어서 바로 수령 수령^^. 언제나 택배박스를 뜯을 때는 기분이 좋아요 제건 아니지만 ㅎㅎ
처음 부피를 보고 하나만 온건가? 생각했는데 포장 안에 가방이 두 개가 들어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은 것 같아요
셀린느 가방과 웨스트우드 가방 두둥!! 마나님이 보는 앞에서 제가 뜯어서 검수를 해보도록 할게요.
1. 셀린느 트라이엄프 캔버스 숄더백
먼지 하나 없는 천 커버 안에 소중이 쌓여 왔네요. 일단 포장 부분은 합격!!
천 포장을 벗겨보니 가방 사이즈가 더 작은 것 같네요. 그래도 디자인 정말 이쁜데요? 역시 명품가방에는 가운데에 로고가 크게 박혀있어야 제맛인 것 같아요ㅎㅎ
색상 : 탄
소재 : 트라이엄프 캔버스 & 레더
사이즈 : 가로 20.3 * 세로 11.2 * 폭 4cm / 스트랩 20~23cm
의 사이즈예요.
옆에 버클 버튼을 누르면 가방이 열리는 방식이에요.
생각보다 가방 안의 사이즈는 많이 작아요. 휴대폰하고 카드, 몇 가지 화장품 넣으면 꽉 차겠더라고요.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방 사이즈가 작고 심플하다 보니 캐주얼한 옷보단 정장이나 오피스룩 같은 스타일에 착용하시면 더욱 빗나는 가방일 것 같아요. 사진보다 실물로 보시는 게 훨씬 이쁜 것 같아요^^. 마나님이 정말 좋아하네요 뿌듯 뿌듯!!
자세한 착용샷 및 가격정보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 비비안 웨스트 우드 타탄 데이지 드로우 스트링 버킷백
다음으로 구입한 데일리 하게 착용할 목적으로 구입한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킷백"이에요. 앞서 구입한 셀린느보다는 사이즈가 조금 커요.
화려한 타탄체크 패턴에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인 데이지 버킷백으로 드로우 스트링 디테일로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색상 : 레드
소재 : 사피아노
사이즈 : 가로 14 * 세로 14 * 폭 9cm / 스트랩 104cm
활용도는 솔직히 셀린느보단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한 손으로 들고 다녀도 되고 크로스 줄을 이용해 어깨에 메고 다닐 수도 있어요. 코디에 따라 스타일링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괜찮은 디자인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안쪽은 넉넉해서 스마트폰, 지갑, 몇 가지 화장품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되는 사이즈예요. 편한 데일리 백으로 괜찮을 것 같네요.
뒷모습은 심플하네요. 뒤쪽만 보면 어디 제품인지 모르겠네요ㅎㅎ
드로우 스트링으로 되어 있어서 물건을 꺼낼 때나 보관할 때 아주 편할 것 같아요. 이것 또한 포인트!!!
혹시 비비안 웨스트우드 제품에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셀린느 제품과 비비안 웨스트우드 가방 구입 언반식에 대해 적어봤는데, 사실 언박싱에 대해 글을 쓰는 제주는 많지가 않아서, 제품 리뷰 등은 어렵기만 하네요.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저희 블로그의 주제에 맞게 IT, 컴퓨터 관련 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로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지금까지 휴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하뚜♡와 구독 &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요^^
'생활정보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선 다리 종아리 마사지 [에르고바디 에어커버핏] 효과는 어떤가? (1) | 2023.02.24 |
---|---|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수족냉증 완화하는 찜질팩 추천 (2) | 2023.02.02 |
갤럭시 워치5 프로 내 돈주고 써보는 웨어러블 좋은데? (0) | 2022.08.30 |
자동차 에어컨에서 쉰내가 나요! 여러분도 쉽게 해결 가능해요 (0) | 2022.05.11 |
부피가 적은 캠핑 케이블 추천 "코멧 알루미늄 접이식 테이블" (0) | 2022.04.27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