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4세대] 애플 초보의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박스 개봉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휴잉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아이패드 프로4세대 구입후 박스 개봉"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해요. 사실 제 돈주고산 제품은 아니고 회사의 사업이 발전하고 팀원들과의 소통등 불필요한 문서, 불필요한 결재라인등 최소한의 작업으로 최대한의 능률을 올리자며 대표님께서 아이패드 프로4세대를 쏘셨어요^^. 우리대표님 멋지죠?(후아... 일을 얼마나 시킬려고 ㅠㅠ)...그동안 카페나 도서관등 아이패드나 갤럭시탭등을 이용하여 문서작업을하고 업무보고를 시간, 장소 제약없이 하는 분들이 부러웠었는데, 이제 저에게도 그런 시대가 다가왔군요. 회사에서 개인마다 노트북을 지급하긴하지만 노트북과는 다른 맛? 멋?이 있는거 같아요ㅎㅎㅎ(겉멋만들어서...게임만 할것 같은데;;;)


지금껏 살면서 애플제품은 아이폰6 2년 사용해본게 전부인지라 잘 사용할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어떤기능이 좋은지 나쁜지도 잘 모르겠지만 초보의 마음으로 하나씩 알아가고 제글을 보고 제품을 구입하기전 아이패드 프로4세대에 궁금한점이나 기능 테스트를 요청하시면 제가 직접해보고 답변달아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할게요.



[아이패드 프로4세대] 애플 초보의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박스 개봉기




5월 중순쯤 주문한거 같은데, 오늘 하이마트에서 제품이 들어왔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사무실로 가져다 준다고 하시지만 월요일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휴일인 오늘 직접 하이마트로 가서 제품을 수령해왔어요^^. 따끈따끈한 신상 아이패드 프로4세대 뚜둥!! 그런데, 그런데, 이 비싼 제품을 사는데 사은품이나 보호필름한장을 안주네요... 원래 이런건가요?ㅠㅠ 핸드폰 하나를 구매해도 정말 많은 사은품을 주는데... 나원참... 췟췟췟~~어쨌든 기분은 좋네요ㅎㅎㅋ





아이패드 4세대 선택사항을 알아볼까요?


1. 11인치 vs 12인치

= 구매하기전 어떤 사이즈를 살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휴대용을 생각하면 11인치이겠지만 저는 보통 문서작업이나 업무보고등을 주로하기에 추후 매직키보드까지 주문할 생각으로 12인치를 주문했어요. 제가 보통 노트북 백팩을 매고 다녀서 가방에 넣어서 다닐 목적으로 선택했어요.


2. 데이터(Wi-Fi vs (Wi-Fi + Cellular)

= 나중에 되팔땐 셀룰러 모델이 잘팔린다고 하지만 가격생각도 되고 요즘 어딜가든 와이파이 안되는곳도 없고 또한 스마트폰 데이터가 무제한이라 와이파이가 안되는곳은 핫스팟을 사용할 목적으로 Wi-Fi 모델로만 구매했어요.


3. 용량(128GB vs 256GB vs 512GB vs 1TB)

= 문서작업이나 업무보고용 간간한 영화나 게임등을 주로 하기에 굳이 높은 용량은 필요할것 같지 않아 128GB를 선택했어요.





이제 박스를 하나씩 개봉해볼게요. 첫번째 상자를 개봉해보니 이쁘게 포장된 아이패드가 보여요. 일단 포장에 상처나 이물질등이 묻은 흔적은 없어서 좋았어요. 비싼건데 상처나있으면 불쾌하잖아요?ㅎㅎ





애플제품중 아이폰6를 2년 사용이 전부인 저인데, 아이폰 샀을때도 기능보단 저 애플(사과)로고가 너무 이뻐서 아무생각없이 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아이패드 프로4세대의 카메라에요. 카메라는 2개인데, 각각 일반과 광곽 카메라 라고 해요. 화소는 일반카메라는 1200만화소, 광곽은 1000만화소라고해요. Wide  및 New Ultra Wide 카메라는 완벽한 사진 또는 비디오의 구도를 잡아주고 스튜디오 품질의 마이크 및 4개의 스피커 오디오와 함께 멀티 카메라 영화 제작 장비를 설정할 수도 있다고 해요. 머... 카메라를 얼마나 사용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은 써먹을곳이 있겠죠?ㅎㅎ





아이패드 프로4세대 두께는 5.9mm이고 무게는 643g이에요.





아이패드 프로4세대 충전케이블타입은 C타입형태로 충전기는 아이폰11 프로에 들어있던 것과 동일한 18W 충전기가 들어있어요. 아이패트 자체 29W까지 고속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고속충전을 원하시면 별도의 충전기를 구매를 해야한다고 해요. 비싼기기 샀으면 충전기 얼마한다고 좋은걸로좀 주지... 돈독이 올랐나봐요;;;





기기 상단의 전원버튼을 5초간 꾸욱 눌러주시면 제품 전원이 들어와요.





추후 매직키보드구입하면 연결할부분이에요. 문서작업을 위해선 키보드가 필수인데, 매직키보드 정품이 40만원이 넘던데... 저렴한걸로 구매를 해야겠어요... ㅠㅠ 펜,키보드,마우스,보호필름,커버등 추가로 살게 너무나 많네요.. ㅠㅠ 





기기 아래에는 간단한 팁과 보증내용과 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어요.





처음 전원을 키면 국가선택부터 Apple ID인증등 간단한 설정을 해주시면 되요. 





제 손바닥으로도 화면이 다 안가려지네요ㅎㅎ 12.9인치... 크긴 크네요^^;;;





Siri 사용도 등록을 해줬어요. 제 폰은 갤럭시로 빅스비가 있는데... 처음 사용할때만 신기해서 몇번 해보고 기능을 꺼놨어요ㅎㅎ 아이패드도 시리를 활성화하긴 했는데, 얼마나 사용할지;;;





아이패드 프로4세대는 라이트모드와 다크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요. 이전3세대에서는 이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써보질않아서^^;; ㅎ 사용하는 노트북이 다크모드라 아이패드도 다크모드로 설정해주었어요ㅎㅎ





짜잔!! 바탕화면으로 부팅이 완료되었어요. 와이파이 연결후 카톡도 열어보고 유튜브동영상도보고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직 IOS는 익숙하지 않아서 헤매긴하는데 일단 속도도 빠르고 생각보다 발열도 적어 아직까진 만족이에요. 





예전 광고에서 보던 아이패드로 피아노 연주 생각이 나네요.





베이스기타 연주도 할 수 있어요.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1인 여기 있습니다... 이참에 한번 배워볼까요? ㅎㅎ





한가지 팁을 드리면 아이패드 프로4세대 전원은 간단히 상단 버튼을 누르면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종료버튼을 아무리 전원버튼을 다시 꾸우우욱 눌러도 종료되지 않아요. 아이패드 프로4세대 종료버튼은 상단 전원버튼과 사이드 음량조절 버튼을 도시에 꾸욱 눌러주시면 되요.





위와같이 아이폰처럼 "밀어서 전원 끄기"를 하시면 기기가 Power Off 되요^^ 쉽죠?





전원을 종료하고 보니 액정에 엄청 많은 지문이... 보호필름을 붙이기 전까지 사용하면 안되겠어요ㅠㅠ 


오늘은 사장님이 사준 아이패드 프로4세대 초보의 박스 개봉기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데요. 기기만 산다고 다가 아니더군요... 펜슬, 보호필름, 커버, 매직키보드, 마우스 기타등등... 돈이 들어갈곳이 천지네요. 가격이 가격인만큼 정말 소중히 사용해야겠어요. 아직 기능이나 아이패드의 장단점을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좀더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가지고 포스팅 해보도록할게요. 그럼 지금까지 휴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구입가격이나 배송소요기간, 기타 성능등이 궁금하시면 댓글달아주시면 아는선에 한해서 답변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