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 cafissimo(카페시모) 치보 커피머신 구입후기
- 생활정보/리뷰
- 2020. 4. 15. 21:59
안녕하세요 오늘도 휴잉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카페시모 커피머신" 구입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최근 집 컴퓨터방 구조도 변경하고 간단한 인테리어 변화를 주면서 컴퓨터로 작업할때 옆에 간단히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 커피머신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제가 직접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정말 다양한 커피머신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도대체 어떤게 좋은제품이고 뭘 사야할지 몰라서 솔직히 비싸지 않으면서 디자인이 맘에드는 제품을 구매했어요^^.
[커피머신] cafissimo(카페시모) 치보 커피머신 구입후기
제가 구입한 제품으로 회식,보라색,빨간색,검정색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커피머신을 내려놓을곳이 화이트테이블이라 검은색상이 이쁠것 같았어요. 커피머신 제품을 알아보며 각 제품들의 장점들을 확인해봤는데, 솔직히 저의 생각으로는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다 거기서거기... (제가 아직 커피 초보라^^)
필터커피, 카페크레마, 에스프레스,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까지 다양한 커피를 만들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오로지 필터커피나 카페 크레마만 마셔서 나머지는 안해볼것 같네요^^;; 그래도 시간날때 테스트삼아 카푸치노나 마끼아또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커피머신을 주문하면 기본(공짜)으로 제공되는 캡슐제품이에요. 다른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공짜로 주니 기분은 좋네요^^
제품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캡슐 보관함(?), 저는 기기보다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캡슐을 이쁘게 보관할수있고, 빙글빙글 돌아가서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캡슐은 넣으면 한줄에 딱 8개까지만 들어가요.
이제 메인인 커피머신 박스를 개봉해볼게요.
앞으로 저의 커피를 책임져줄 "카페시모 커피머신" 두둥^^. 집에 손님들 오면 믹스커피나 카누만 내왔는데, 이제는 당당히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타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전원을 연결하고 기기 뒷면에 물통이 있는데, 식수(생수)를 MAX선까지 채워주세요.
가장 왼쪽 빨간불은 물의 양을 나타내고 그 바로 오른쪽이 전원버튼이에요. 전원버튼을 클릭후 전원버튼이 점멸되는데, 예열과정이니 잠시 기다리시면 버튼이 모든 불이 들어오게 되요. 이제 홀더를 꺼내 홀더안에 캡슐을 넣고 레버를 고정시킨뒤 캡슐색과 같은 색상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우~~웅 소리가 나오며 커피가 나와요.
이렇게 조금씩 커피가 나와요. 사실 안쪽의 컵 받침대를 꺼낸뒤에 커피를 받아야하는데, 커피의 낙수차로 인해 커피고 옆으로 튀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컴퓨터방에 놓아본 커피머신이에요. 인테리어측면에서도 잘 어울리죠? ^^ 이제 컴퓨터로 작업하면서 커피한잔씩 할 수있어 기분이 매우 좋네요^^. 물론 손님들 오시면 믹스커피가 아닌 고급스런 커피를 드릴수 있어 매우 안심이에요ㅠㅠ
오늘은 이렇게 제가 구입한 "카페시모 치보 커피머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실 큰 기능은 없어요^^ 단순히 캡슐만 넣으면 알아서 커피가 나오는거라, 제품 설명이라기 보다 처음 구입한 커피머신이라 자랑하고 싶어서 포스팅해봤어요^^;;ㅎㅎ 사실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조금씩 마시다보면 언젠가 커피의 맛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럼 지금까지 휴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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