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설정 꿀팁 공개
- IT정보/PC 프로그램
- 2019. 3. 11. 12:09
흣짜는 모바일게임을 평소 즐겨한다. 핸드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하다 보면 방향전환이나 타켓의 목표 설정을 조정하기 어려운경우가 많다. 이와 달리 PC버전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상대방이나 NPC를 선택하기 훨씬 수월하다. 이런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녹스 앱플레이어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된다.
녹스 앱플레이어는 PC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다만, 윈도우라는 OS내에서 다른 OS를 구동시키는 만큼 고사양 PC 할지라도 PC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나타내어 주지는 못한다.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구동시키는 경우나 저사양이라 할지라도 프레임이 놓아지는 상황이라면 기본 설정만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없다. 이런 경우 간단한 몇가지 설정을 통해 최적화 작업을 해주어 원활한 게임을 진행을 할 수 있다.
PC의 여유자원을 녹스에 집중시기는 방법이기에 동시에 실행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녹스 앱플레이어 외 다른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면 다음 설명되어 있는 최적화 방법을 따라하면 되겠다.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방법#1
녹스 앱플레이어의 최적화를 진행하기전에 본인이 사용중인 PC나 노트북의 성능을 파악해보자.
흣짜의 프로세스외 메모리 운영체제의 정보이다.
흣짜의 CPU는 4코어이고 메모리는 위에서 보는것과이 8G인걸 확인 할 수 있다.
그럼 이제 PC에서 녹스 앱플레이어를 실행시켜 준다.
녹스 앱플레이어를 실행시키면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시스템 설정)이 있는데 이 버튼을 클릭해주면 시스템 설정탭이 나온다.
시스템설정창에서 고급 설정탭으로 이동후 성능설정을 사용자 지정으로 변경해준다. 쿼드코어이면 2core, 듀얼 코어이면 1core를 설정해준다. 8GB 메모리의 경우 2048을 입력해주고 모바일 설정은 1280X720으로 설정하고 사용후 렉이나 끊김현상이 발생시 800X600으로 하양시켜준다.
그래픽 모드는 호환모드로 설정하고 프레임은 싱글플레이의 경우 60프레임, 멀티 플레이어 경우 20프레임으로 설정한다. 모든 설정을 하였다면 녹스앱플레이어를 재시작해준다.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방법#2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또다른 방법은 환경설정을 새롭게 셋팅하는 방법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녹스 앱플레이어 바탕화면에서 설정을 클릭해준다.
설정으로 들어가면 태블릿 정보라고 보인다. 클릭해준다.
태블릿 정보로 들어가 스크롤을 내려보면 빌드 번호가 확인이 된다. 빌드번호를 여러번 클릭해준다.
여러번 클릭후 "개발자가 되셨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왔다.
해당 메시지가 나오면 뒤로 돌아간다.
뒤로 돌아가면 개발자 옵션이라는 메뉴가 생성되었다, 클릭해준다.
개발자 옵션으로 들어간후 전환 애니메이션 배율을 클릭해준다.
전환 애니메이션 배율에서 "애니메이션 배율.5x 를 선택해준다.
이 값을 선택하면 게임 실행시 렉 현상을 잡을 수 있어 게임운영에 도움이 된다.
이상으로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설정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9년도에도 리니지M이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같이 고사양 대작인 게임들이 나올것이다. 앞으로 고사양 모바일 게임들로 인해 끊김현상이나 렉이 발생할경우가 있는데 위와같은 설정방법을 통해 원활한 게임진행을 해보시면 좋겠다.
그럼 즐거운 게임되시고 득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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